전체기사보기 전체 04-14(월) 04-13(일) 04-12(토) 04-11(금) 04-10(목) 04-09(수) 04-08(화) 달력에서 선택 [뉴스][특집] 양평읍, 한강과 용문산 잇는 관광허브로 재탄생한다 <127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계획도. (사진=양평군)> 양평군의 최대 생활권인 양평읍이 '남한강과 용문산을 잇는 관광허브'로 다시 태어난다. 남한강을 낀 기존 거주구역은 친수공간으로 재정비되고, 원도심은 관광 콘텐츠 중심지로 확장되면서 인구 4만 시대를 맞이할 정주형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양평군이 추진 중인 '양평읍 관광자원화 프로젝트'는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 조성, 127 테라스에 그린 양평다운타운 사업, 남한강 야간경관 조명 사업, 양근천 청계천화 등 복합도시재생 계획을 담고 있다. ... 뉴스 > 문화2025-04-14 [뉴스]경기도, 공정경제 5개년 계획 확정…660억 투입해 동반성장 협력체계 강화 <경기도청 청사. (사진=송세용 기자)> 경기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동반성장 협의체를 구성하고 ‘동반성장 페어’ 개최 등 새로운 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경기도 공정경제 5개년 기본계획(2025~2029)’을 14일 확정하고, 내년부터 총 660억 원을 투입해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경기도 경제민주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2020년 수립된 1차 계획의 후속이다. ... 뉴스 > 사회2025-04-14 [뉴스]경기도, 평화누리길 세계적 명소화 박차…역사 이야기 입힌 관광 콘텐츠 개발 <DMZ 평화누리길 10코스 호로고루성 해바라기.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DMZ 평화누리길의 세계적 명소화를 목표로 이야기길 개발과 국내외 홍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4일, ‘2025년 평화누리길 명소화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단계적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MZ 평화누리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연결하는 총 12개 코스, 189km 규모의 도보 관광로다. 우선 도는 김포, 연천, 파주, 고양 등 4개 지역을 중심으로 평화누리길에 담긴 역사, 민담, 지명 유래 등을 발굴... 뉴스 > 문화2025-04-14 처음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