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7-17(목) 07-16(수) 07-15(화) 07-14(월) 07-13(일) 07-12(토) 07-11(금) 달력에서 선택 [뉴스]정윤경 의원, 경기도 디지털 농업 전환 ‘법적 토대’ 마련 나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가 기후위기, 고령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의 농정 전환을 제도화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26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경기도 농업과학기술정보의 수집·관리, 보급·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은 ▲농업과학기술정보 통합 ... 뉴스 > 정치2025-05-27 [뉴스]김선희 의원, “군사 소음 피해 지원금 편중 우려… 경기도교육청 기준 개선 시급” <김선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김선희 의원실)> 군사시설 주변 소음으로 인해 교육권 침해를 겪고 있는 경기도 내 학교에 대해 최근 4년간 총 383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6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현황 통계(2022년~2025년 4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 2022년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총 105건의 소음피해학교에 대한 지원 결정이 있었으며,... 뉴스 > 정치2025-05-26 [뉴스]고준호 도의원 “학교 재산 무단 훼손, 책임 물어야” <고준호 의원이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과 정책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고준호 의원실)> 경기도 파주시의 학교 부지 일부가 민간인의 무단 훼손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고준호 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학교 공유재산에 대한 명확한 책임 추궁과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23일 파주상담소에서 열린 파주교육지원청과의 정책 정담회에서, 교하초등학교 인근 임야를 둘러싼 점유 시도와 훼손 행위에 대해 “신청 거절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행위는 공공재산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고 지적했다. 해당 부지(파주... 뉴스 > 정치2025-05-26 [뉴스]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정식 제도화… 6월부터 하반기 신청 접수 경기도가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이웃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올해 하반기부터 정식 제도로 전환한다. 도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 2일부터 해당 수당 신청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24~36개월 아동을 둔 가정 중 양육 공백이 생긴 경우, 4촌 이내 친인척이나 거주지 인근 이웃이 돌봄을 제공하면 일정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이를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가족 중심의 비전문 돌봄노동을 제도권 안에서 보호·인정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시범 운영과 달리, 정식 제도에서는 기준 중위소... 뉴스 > 사회2025-05-26 [뉴스]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32억 원 투입… 생애주기별 맞춤 정책 확대 <경기북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북부청)>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총 32억 5,190만 원의 예산을 투입, 15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도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경제·사회 통합 등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건강한 가정 형성 ▲경제적 자립 ▲사회적 소통·화합 ▲위기 예방 등 네 가지 축으로 나뉜다. 가정 영역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부모를 위한 1:1 양육 코칭과 자녀 대상 학습 멘토링이 제공... 뉴스 > 사회2025-05-26 [뉴스]수원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20% 감소… 교통안전 대책 효과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 수원시(시장 이재준)가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전년 대비 20% 줄이며 교통안전 성과를 나타냈다. 시는 22일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4명으로 지난해(30명)보다 6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4,720건으로 집계돼, 전년(4,744건) 대비 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수치 감소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더불어 관계 기관과 협력한 교통안전 개선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고 설... 뉴스 > 사회2025-05-26 [뉴스]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 원 돌파… 전년 대비 100% 증가 <김보라 안성시장과 (주)진주물산 이원석 대표가 기탁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했다. 시는 26일 ㈜진주물산 이원석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올해 모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4,900만 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 고액 기부 사례이자, 개인이 낼 수 있는 한도인 2,000만 원 전액을 기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뉴스2025-05-26 [오피니언][칼럼] 하남은 더 이상 변두리가 아니다 한때 하남은 ‘스타필드가 있는 도시’로 불렸다. 서울과 인접했지만, 스스로의 문화적 정체성을 말하기엔 아쉬움이 따랐다. 그러나 ‘뮤직 人 The 하남’이 보여준 지난 이틀은, 그 인상을 뒤집기에 충분했다. 하남은 이제 말보다 실천으로 문화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3일 전야제에 이어 24일 본행사까지, 약 700명의 시민이 무대에 올랐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학생과 다문화 가족까지. 참여자의 스펙트럼은 도시의 단면 그 자체였다. 누구는 무대 위에서 악기를 들고 있었고, 누구는 무대 아래에서 조용히 박수를 보냈다.도시라는 공동체가 예술이라는 ... 오피니언 > 칼럼2025-05-24 [뉴스]‘2025 뮤직 人 The 하남’ 3회째 성료...“선선한 날씨에 시민들 즐거움 만끽” < ‘2025 뮤직人 The 하남’ 본행사에서 참가 아이들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가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의 가능성을 예술로 증명했다. 24일 하남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25 뮤직人 The 하남’ 본행사는 약 700명의 시민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춤·연극이 어우러진 대규모 시민 참여형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이건명 뮤지컬 배우와 안소영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했으며, “하남시민이 직접 만들고 이끌어가는 문화 축제”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 관객과 출연자가... 뉴스 > 문화2025-05-24 [오피니언][기자수첩] 사이비 언론,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한다 <송세용 기자> 하남시에서 열린 제6회 공정언론대토론회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선언이었다. 사이비 언론 문제를 더는 방치하지 않겠다는 시민사회의 의지,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제도’를 택하겠다는 선택이 공적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발화됐기 때문이다. 사이비 언론은 단지 언론이 아니다. 이들은 언론의 탈을 쓰고 공공 예산을 노리는 조직이며, 사실상 ‘언론’을 무기로 한 행정 폭력에 가깝다. 취재는 없이 ‘기사 게재’를 조건으로 광고를 요구하거나, 특정 인물에 대한 악의적 보도를 통해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방식은 이미 언론의 ... 오피니언 > 칼럼2025-05-24 [뉴스]공정언론 국민감시단, 5년간의 감시 성과 공유하며 실천적 제안 쏟아져 <‘제6회 공정언론행정 대토론회’ 참여자 및 관계자들이 토론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정언론 국민감시단)> 공정언론 국민감시단이 하남시에서 사이비 언론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안을 제시했다. 21일, 하남시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열린 ‘제6회 공정언론대토론회’는 ‘5년간의 추적: 멈추지 않은 사이비 언론의 발호, 이제는 행정 공동대응과 제도적 접근을 통한 근절’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민 감시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뉴스 > 사회2025-05-24 [뉴스]NH농협 또 전산장애…개인 뱅킹 1시간 ‘먹통’ <22일, 9시 30분경 인터넷 뱅킹의 오류로 인해 금액이 송금되지 않았다. (사진=제보자)> NH농협은행의 개인 뱅킹 서비스가 22일 오후 8시 40분경부터 1시간 넘게 장애를 일으키며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업뱅킹은 정상 운영됐으나, NH콕뱅크·올원뱅크 등 모바일앱과 인터넷뱅킹은 한동안 접속이 불가능했다. 이날 고객들은 송금, 잔액조회, 결제 등 일상적인 금융 업무조차 수행하지 못한 채 혼란을 겪었다. 일부는 상담원에게 "작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 왜 반복되느냐"고 항의했다. 농협은행 관계자... 뉴스 > 사회2025-05-22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