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토] 폭우에 잠긴 하남 초이천 산책로 여주시 신청사 예산 또 삭감…이충우 시장 “시민 숙원사업 발목 잡기” [기자수첩] “예고된 위험, 놓친 경고… 오산 옹벽 붕괴를 보며 [칼럼] 차별금지법, 보호인가 새로운 갈등의 씨앗인가 [사설] 청문회, 검증의 장인가 정치공세 무대인가? 하남시의회 청사 전기요금 시 대납 의혹…관행인가 특혜인가
여주시 신청사 예산 또 삭감…이충우 시장 “시민 숙원사업 발목 잡기” 하남시의회 청사 전기요금 시 대납 의혹…관행인가 특혜인가 하남 검단산 사찰 주지, 여신도 성추행·폭행 혐의 피소
[포토] 폭우에 잠긴 하남 초이천 산책로 사회 2025-07-17 19:29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 열고 8개 치안 강화사업 원안 가결 구리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치안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8개 치안 강화 사업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을 포함해 관내 치안·행정·소방 유관기관 및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 사회 2025-07-14 11:29 김일중 의원, 경기도 교육격차 해소 정책토론회 좌장 맡아 김일중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정책토론회가 11일 이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5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이다. 김일중 의원은 “교육격차는 단순한 자원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지 ... 정치 2025-07-14 11:23 경기도, 영유아 가정 대상 교재·교구 배달 2차 접수 시작 경기도가 오는 21일부터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5월 접수한 1차 모집에서는 6월 중 0~35개월 영유아 가정 4,151가구에 첫 교재·교구를 전달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보육 공약으로, 발달 단계에 맞춘 교재·교구 제공과 놀이 컨설팅을 통해 가정 내 놀이문화 확산과 양육지원을 ... 사회 2025-07-14 11:15 이천시 닥터헬기 골든타임 구조 감동…“하늘길이 곧 생명길” 이천시에서 중증 응급환자를 신속히 이송한 닥터헬기 구조 사례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민·관·군 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단 30분 만에 구조가 이뤄지며,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켜낸 현장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6월 27일 오후 5시경 이천시 장호원읍에서 발생했다. 마을 경로당 계단에서 80대 여성 A씨가 ... 사회 2025-07-12 11:36 성남시, 폭염 대응 강화…“현장 근로자·시민 건강 보호 총력” 성남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야외 근로자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2025년 폭염 대비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미화원·공원관리원·도로 및 상하수도 관리원 등 폭염 취약 근로자 보호에 나섰다. 이번 대책은 시청 소속 직원은 물론 발주 사업장에 종사하는 외부 ... 사회 2025-07-12 11:33
실시간 뉴스기사 [포토] 폭우에 잠긴 하남 초이천 산책로2025/07/17 여주시 신청사 예산 또 삭감…이충우 시장 “시민 숙원사업 발목 잡기”2025/07/17 여주시 신청사 건립 예산이 또다시 삭감됐다. 17일 여주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숙원사업이 다수당 의회의 정치적 셈법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민선 8기 출범 직후 시민 공론화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3년 동안 행정·법적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해온 사업”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미 15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7월 추경으로 50억 원이 반영돼야만 8월 조달청 입찰 공고와 연내 착공이 가능했는데, 의회가 또다시 삭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 시청사는 40년이 넘은 노후... 하남시의회 청사 전기요금 시 대납 의혹…관행인가 특혜인가2025/07/17 하남시의회가 사용한 청사 전기요금과 공과금을 시가 대신 부담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같은 구조가 관행이라는 이유로 유지돼 왔다면 행정 편의주의와 특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취재에 따르면, 의회 청사 전기요금과 복사기·정수기 렌탈 비용 등이 시청 회계과를 통해 일괄 처리되는 구조가 문제로 지목됐다. 의회가 독립기관임에도 별도 회계 없이 시에서 고지서를 통합해 납부하고 있다는 점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취재 당시 의회 청사 일부 공간에서는 점심시간에도 회의실과 복도, 사무실 등의 전등이 모두 켜져 있었고, 실질적으로 직원이... 하남 검단산 사찰 주지, 여신도 성추행·폭행 혐의 피소2025/07/15 경기 하남시 검단산의 한 사찰 주지가 여신도를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가해자는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면, 피해자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져 종교인의 도덕적 해이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피해자 측과 공익제보자의 고소장을 종합하면, 검단산 소재 A사찰 주지 B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5시경 사찰 경내에서 여신도 C씨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고, 가슴과 엉덩이 등 신체 민감 부위를 강제로 움켜쥐는 등 폭언·폭행과 강제추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 C씨는 전신 타박상과 상해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D) 증세...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 열고 8개 치안 강화사업 원안 가결2025/07/14 구리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치안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8개 치안 강화 사업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을 포함해 관내 치안·행정·소방 유관기관 및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스마트정류장 비상벨 및 CCTV 설치 ▲반려견 순찰대 협력 ▲여성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기 범죄 예방 홍보물 지원 ▲한강시민공원 조명 보강 ▲전통시장 방범시설 구축 ▲방범용 CCTV 확대 ▲보안등 확충 등 총 8개 사업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시와 경찰은 사업...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