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16(화) 02-15(월) 02-14(일) 02-13(토) 02-12(금) 02-11(목) 02-10(수) 달력에서 선택 [뉴스]삼국 시대 금동신발 2건 첫 보물 지정 예고 [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은 고창 봉덕리 1호분과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 '금동신발' 2건을 각각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고창 봉덕리 1호분 출토 금동신발은 1,500여 년 전 한국 고대인들의 상장례(喪葬禮) 문화를, 나주 정촌고분 출토 금동신발(羅州 丁村古墳 出土 金銅飾履)은 5~6세기 백제 금속공예 기술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둘 다 각각 한 쌍으로 출토된 이들 금동신발들은 모두 백제 5세기에 제작되었으며, 삼국 시대 고분 출토 금동신발 중 가장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보기 드문 사례다. 그동안 삼국 시대 고분 출토 유물 중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은 국보나 보물로 상당수 지정되었지만, ‘금동신발’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동신발은 고구... 뉴스 > 사회2021-02-16 [뉴스]'2020년 신출토 문자자료와 木簡(목간)'학술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한국목간학회와 함께 16일 오후 1시부터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신출토 문자자료와 木簡(목간)’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부여 부소산성(사적 제5호) 긴급발굴조사에서 제작연대, 제작지역, 제작자 등이 기록된 ‘을사년(乙巳年)’ 명문 토기가 최초로 보고되어 학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고대사, 고고학, 국어학 등 각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명문토기 문자자료의 해석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살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총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새롭게 출토된 문자자료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부소산성 출토 명문토기에 대해 집... 뉴스 > 사회2021-02-16 [뉴스]녹색채권 활성화 위해 정부와 민간 손 맞잡아 [공정언론뉴스]환경부는 2월 16일 오후 산업은행 본점(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한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환경부와 5개 녹색채권 발행기관(산업은행, 기아, 케이비국민은행, 현대중공업, 만도), 4개 외부검토기관 이날 업무협약식은 협약당사자들이 지난해 12월에 발행된 녹색채권 안내서 상의 절차와 기준을 준수하고 녹색채권 발행의 모범사례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은행 등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채권 발행기관들이 올해 1/4분기에 발행할 예정인 녹색채권의 규모는 최소 9,500억 원에 달한다. 이는 2020년 녹색채권 발행 총액인 9,600억 원과 유사한 규모다. 환경부는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를 위해 녹색금융 분... 뉴스 > 사회2021-02-16 [뉴스]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본격 운영 [공정언론뉴스]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 각종 산림병해충을 신속히 예찰?방제하기 위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과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에 대해 집중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적기 방제를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드론 및 QR코드를 이용한 고사목 이력관리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 체계적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의 조기발견과 유관기관과 공동 협력방제 강화로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 사회2021-02-16 [뉴스]사내벤처를 육성할 운영기업 찾습니다 [공정언론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를 통해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개방형 혁신 창업에 앞장설 ‘2021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을 3월 2일부터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이 내부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기업)을 발굴·육성하면 중기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2018년에 신규 도입, 현재까지 91개 운영기업(대기업 18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43개, 공기업 16개)을 통해 총 395개 사내벤처팀(기업)을 지원했다.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육성하는 사내벤처팀(기업)을 정부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 뉴스 > 사회2021-02-16 [뉴스]2021년도 종자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시 [공정언론뉴스]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년에 33개 과정, 1,096명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였고, 올해에는 44개 과정, 1,384명으로 확대하여 맞춤형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도 교육과정은 종자업·육묘업 종사자, 종자 관련 공무원, 농생명 계열 고등학생·대학생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최신 실습 기자재를 활용한 실무 중심으로 특화하여 설계하였다. 작물별 육종기술, 육묘기술, 종자 마케팅, 종자품질 검정, 종자검사 등 총 44개 교육과정의 이론 및 실습 교육(79회)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종자(육묘)업 종사자 53%(734명), 종자 담당 공무원 20%(280명), 농생명 대학(원)생 10%(140명), 고등학생 10%(135명), 일반인 6... 뉴스 > 사회2021-02-16 처음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