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4-04(월) 04-03(일) 04-02(토) 04-01(금) 03-31(목) 03-30(수) 03-29(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확 달라졌습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감도[공정언론뉴스]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4년 5개월만에 시설현대화사업 3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4월 4일 전면 개장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4일 오전 신축한 채소동에서 경매를 개시하고, 전면 개장을 알렸다. 수원시는 공사 기간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단계별 순환개발방식’1) 으로 3단계에 걸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2017년 11월, 채소동 점포가 입점할 임시매장 2곳을 건립하는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6월 마무리했고, 2021년 9월 과일동·수산동을 신축·이전하는 2단계 공사를 완료했다. 채소동을 신축·이전하는 3단계 공사를 최근 마쳤고, 4월 3일 모든 상인이 입주했다. 직판 물류... 지역뉴스2022-04-04 [지역뉴스]시흥시 정왕1동, 난청 어르신가구에 초인등 설치해 희망의 불빛 밝혀 시흥시 정왕1동, 난청 어르신가구에 초인등 설치해 희망의 불빛 밝혀[공정언론뉴스]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인종이 없거나 소리 인지가 안 되어 외부 방문객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지 못하고, 위험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난청 어르신가구에 불빛 초인등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초인등은 방문 시 초인종 벨소리를 듣기 힘든 고령의 난청 어르신 가구에 LED 불빛으로 방문객이나 위급 상황을 알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초인등 설치 사업 대상은 지난 1분기(1~3월) 만 65세 이상 주민등록 단독세대 421명을 방문 모니터링 해 조사를 완료했으며, 실제 독거어르신 348명 중 초인종이 없거나 고장 난 20세대에 우선 지원한다. 작년에 총 14세대에 지원했으며, 올... 지역뉴스2022-04-04 [지역뉴스]시흥시, 2022년 상반기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시흥시청[공정언론뉴스]시흥시가 4월 4부터 6월 말까지를 ‘상반기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해 과태료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영치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 영치반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순회하며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영치용 스마트 플레이어를 이용해 체납차량의 등록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 가입, 주정차 단속) 30만 원 이상인 체납차량은 확인 후 예고 또는 영치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체납자는 차량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상의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자발적으... 지역뉴스2022-04-04 [지역뉴스]경기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치유서비스 대상 확대 2022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홍보 포스터[공정언론뉴스]경기도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위험 정도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서비스 사업 대상과 지원을 확대한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치유서비스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면 상담이나 전화상담, 화상상담과 같은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월 정기적으로 온라인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적절한 치료적 개입을 위해 종합 심리검사와 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도는 올해 치유서비스 대상을 기존 만9세~18... 지역뉴스2022-04-04 [지역뉴스]용인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기계는 지정 장소에 세워 주세요" 관내 도로변에 세워놓은 건설 기계의 모습[공정언론뉴스]용인시는 오는 22일까지 지정 장소를 벗어나 세워놓은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덤프트럭,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만 세울 수 있음에도 운전자들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주택가 주변 도로나 공터에 불법 주기하는 경우가 많다. 크기가 큰 건설기계의 불법 주기로 운전자들은 보행로나 우회전 차로를 제대로 볼 수 없어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하다. 시는 3개 조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민원이 자주 발생한 신갈오거리 주변, 기흥구청 주변 등을 중심으로 주야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적발된 건설기계에 대해선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 관계자... 지역뉴스2022-04-04 처음 이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