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7-23(일) 07-22(토) 07-21(금) 07-20(목) 07-19(수) 07-18(화) 07-17(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초선 의원들의 반란 투 인가 3선 의장의 소통의 부재인가?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이 주민들의 숙원이 담긴 의안을 단독으로 발의한 것에 대해 일부 의원들이 거부하고 나서 논란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통 부재에 따른 현상으로 의원들 스스로 ‘대의기관’을 부정하는 자충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지난 21일 강성삼 의장은 일반상업지역 내 주거용 오피스텔 용적률을 1300%까지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러자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선미 의원을 비롯한 5명의 의원들은 조례안에 반대하며 부결시켰다. 박선미... 뉴스 > 사회2023-07-23 [뉴스][포토] 하남 중부연결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범대위와 박선미 시의원의 무더위 속 사투 <하남 범대위와 박선미 시의원이 하남-남양주간 고속도로건설 백지화를 위해 무더위 속에도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 범대위와 박선미 시의원이 하남-남양주간 고속도로건설 백지화를 위해 무더위 속에도 서명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 범대위와 박선미 시의원은 중부 연결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릴레이 1인 시위와 1천여 명서 운동을 펼쳤다. 박선미 의원은 "환경파괴 중부 연결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뜻을 국토부에 전달 하기 위함"이라며... 뉴스 > 사회2023-07-23 [뉴스]하남시, 불법현수막 난립 몸살 이기주의자들 잔머리꾼들 때문 <불법현수막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가 불법현수막으로 수년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시청 직원들이 밤낮으로 철거를 진행하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면서 행정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지적이다. 하남시와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현재 하남시 내 곳곳에는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현수막이 상당하다. 이 중 절반 이상이 관공서나 정치인이 게시한 것으로 최근 변경된 법률에 따라 정치인이 게시한 현수막은 시청에서도 마음대로 철거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수거된 불법 현수막이 차량... 뉴스 > 사회202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