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김포시 평화담은 혁신교육지원센터가 지난 1월 4일 몽실학교(구 김포교육지원청)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전과 함께 김포시는 1월 4일자 인사발령으로 혁신교육지원센터에 2명의 직원(6급 1명, 7급 1명)을 충원한 데 이어 2월 중으로 마을교육자원 업무를 담당할 직원 1명을 추가로 채용하여 효율적인 혁신교육업무를 추진해 갈 예정이다.
민선7기 출범 이후 김포시 혁신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된 김포시 혁신교육지원센터는 2021년에는 김포교육지원청에서 파견된 담당 장학사, 주무관과 시 직원 4명이 함께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2021년~2025년)을 추진하게 되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1년은 새롭게 「혁신교육지구 시즌Ⅲ」가 시작되는 만큼 직원을 보강해 센터의 직접사업을 확대하고, 공모사업을 통해 각 학교별 고유의 특색을 살리는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김포형 혁신교육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