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월 12일 11:40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6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도는 2009년부터 매년 적십자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올해 적십자 회비모금 집중 기간은 1월 31일까지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도민들께서 많은 동참과 관심을 가져 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