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2021년 신규 강소농 20여명을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말 그대로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를 뜻한다.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해 2021년 현재 천안시에는 799명의 농업경영체가 등록돼있다.
강소농에 선정되면 개별농가의 경영진단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과 경영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올해 농산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