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조한대 협의회장, 안혜순 부녀회장)는 지난 26일 시화인 황매화 200그루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공터에 식재했다.
이날 식재를 위해 송내동 남녀지도자회원 15명이 참석하여,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삽과 호미를 이용해 삼삼오오 정성스레 식재한 후 조리개와 양동이로 물을 주며, 나무심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석훈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장영신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장 및 새마을운동동두천지회에서 격려차 방문하여, 송내동 새마을 가족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안혜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렇게 황매화 심기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힘들지 않게 즐겁고 재미있게 식재할 수 있었다.”며, 황매화가 이쁘게 자라, 행정복지센터에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오늘 송내동 황매화 심기에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 협의회가 발벗고 나서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송내동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을 위한 주변 환경 미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음을 정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