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마을과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체험지원단-꿈지기’를 모집한다.
‘꿈지기’란 청소년(중~고)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운영하는 멘토를 의미하며,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이 있고 김포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사업장 또는 직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진로체험지원단-꿈지기’를 신청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진로 멘토링(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들려주는 진로 특강)을 희망하는 직업인 멘토의 경우 신청QR로 접속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일 터 체험(청소년이 직접 일 터를 찾아가는 현장 교육)의 경우 신청QR 또는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을 통하여 지원 및 등록할 수 있다.
선정된 꿈지기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교육이 침체되며 발생하는 양극화를 해소하고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총 200여명(기존 체험처+멘토)의 꿈지기와 함께 다양한 방법을 통한 진로교육을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