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양산시 하북면 소재 고고 실내바다낚시터는 13일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와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쌀(10kg) 70포를 기부했다.
박영훈 대표는 “코로나19와 역대급 한파로 인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시각지대 취약계층들이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양주동 관내 돌봄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신 박영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