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연제구 드림스타트는 ‘2021년 드림스타트 눈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봄안과(대표원장 김석한)와 협약을 체결하여 각막, 굴절, 알레르기 등 20종에 이르는 안종합검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안경점 5개소와 협약을 통해 시력교정이 필요한 아동에게 안경 구입비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과 검진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안질환을 예방하여 눈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아동 및 양육자에게 안종합검진 서비스 및 40명의 아동에게 안경 구입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