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대전광역시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 대전제일교회로부터 40만 원 상당의 침대를 후원받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고령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대전제일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75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7세대에 후원한 바 있으며, 그동안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불 세트, 밑반찬, 의료비, 경로당 중식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일섭 내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마음의 거리는 좁히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