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안성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공정언론뉴스]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지난 29일 이마트 안성점(점장 김재원)으로부터 생활용품, 기타 잡화류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마트 안성점은 2010년부터 김장봉사, 희망나눔바자회, 물품후원 등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재원 점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며, 전달된 물품이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행건 관장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이마트 안성점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생활용품지원과 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