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공정언론뉴스]김광철 연천군수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국가안보와 사회치안 활동을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지역 경찰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협의하며 주요 이슈와 상호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관할부대장은 연천군과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군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국방과 치안의 의무를 다하는 군·경 장병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