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직업인 멘토단 워크숍\' 실시
[공정언론뉴스]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관내 청소년 직업 체험 활성화를 위해 ‘직업인 멘토단’을 구축하고, 지난 6일 워크숍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워크숍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인 멘토링 사업인‘직업의 세계로’가 소개됐고,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조소영 멘토는 “진로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직업 관련 정보를 많이 전달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인 멘토단’은 영상크리에이터, 빅데이터 전문가, IT보안 전문가 등 4차 산업 시대 유망 직업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 86명으로 구성됐다. 4월 22일 덕이중학교, 4월 28일 서정중학교에 방문했고, 앞으로 관내 중학교 약 40개교를 직접 방문해 직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