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은 2021년 5월 10일 자로 한국문화재재단에 최영창(崔永昌)신임 이사장을 임명한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5월 9일까지 3년이다.
최영창 신임 이사장은 국립진주박물관장,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조사연구실장,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유산의 전승·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 행사, 문화재발굴조사, 문화콘텐츠개발·문화유산 국제교류사업 등 전통문화 보급과 창의적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