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상반기 프로그램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꿈나무‧남면‧광적 등 3개 도서관에서 상반기 온라인 비대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별로 보면 △꿈나무 도서관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박욱환 강사의 ‘AI 시대 꼭 알아야 할 부모교육’과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현정 강사의 ‘나는 무엇이 될까?’ 를 운영한다.
△남면도서관은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김현정 강사의 ‘걸어서 역사 속으로’ △광적도서관은 초등학생 3학년~중학생 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메이커교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특색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꿈나무도서관, 남면도서관, 광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