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경지 경작 고구마 심기 행사
[공정언론뉴스]안성시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는 지난 13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휴경지 경작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고구마 심기 행사는 서운면 신기리에 위치한 밭(면적 1069㎡)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창석 회장 및 권영자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서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