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도예
[공정언론뉴스]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자기계발 사업 ‘나를 찾는 도예’ 프로그램 참가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
자립지원 프로그램 ‘나를 찾는 도예’는 도예 기술을 배우는 자기계발 및 미술치료 기법을 통한 마음치유 활동 수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프로그램은 김포 한옥마을에 있는 ‘오늘도예공방’ 전문 실기 실습장에서 도예공예기능사, 청소년 지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진행된다.
이번 ‘나를 찾는 도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완료 후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3월5일(금)~5월14일(금) 매주 금, 10:00 ~ 13:00로 총 11회 진행한다.
2월 22일(월)부터 모집이며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 관내 학교 밖 청소년 6명이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 및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신청자와 면담을 통해 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