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최을용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공정언론뉴스]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최을용 센터장이 지난 14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1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된 최을용 센터장은 200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며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족서비스 제공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성과창출로 다양한 가족구성원의 복지 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해 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을용 센터장은 “그간 가족사업에 매진하면서 이러한 큰상을 받게 된 것은 센터와 함께 해온 평택시 가족분들 덕이라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가족이 건강해야 내 주변은 물론 나아가 사회가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감사하고 더욱 소통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가족서비스 수행과 더불어 다양한 가족의 돌봄, 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으로 건강한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