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 실시
[공정언론뉴스]안성시 대덕면은 지난 18일 대덕면 내리일원에서 민‧관‧경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덕면 청소년지도위원, 안성경찰서 내리지구대, 행복마을 관리소, 대덕면 맞춤형복지팀 등 4개 기관에서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덕면 내리 지역의 pc방,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및 고용금지 준수여부와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여부를 점검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유해업소 단속 및 유해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