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주민센터 및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공정언론뉴스]지난 18일, 안성1동주민센터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안성1동 담당 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지도단속은 안성1동 관내 일대의 일반음식점, 편의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팸플릿 배부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7월말까지 매달 1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허오욱 안성1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을 멀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성1동 직원과 청소년지도위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