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2동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고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을 위해 2월 마지막 주를 ‘새봄맞이 대청소 특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주민 300여명과 함께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에 걸쳐 각 마을에서 지정한 환경 취약지역에 적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쓰레기 약 1t을 수거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청소를 진행했다.
홍미영 동장은 “아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청소에 적극 협조해주신 회천2동 통장님들과 마을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동 주민 모두가 힘을 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용 협의회장은 “금 번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에서는 우리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