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6일과 7일 새벽, 대전지역에 많은 눈과 한파에 따른 도로결빙으로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제설 작업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허태정 시장은 7일 오전 5시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진행 중인 제설작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한데 이어 건설관리본부 도로관리소와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제설 및 상황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도로 곳곳 제설작업에 빈틈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직자와 산하기관에 비상근무 요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춰 교통혼잡에 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