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구청장, 주민소통 분주한 현장행보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이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주요사업 대상지를 돌아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보행자 편의와 쾌적한 산책환경 조성을 위한 여천, 산의실천 산책로와 및 성죽공원 함양지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매탄동 사랑나눔 텃밭정원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름철 폭우로 토사가 유실됐던 하동의 경관녹지 현장을 찾아 재발방지를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영통중심상가를 방문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로고라이트 설치 등 개선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예정지를 비롯해 영통중앙공원과 청명공원의 산책로·시설물 정비 사업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김 구청장은 “주민 편의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제고하는 공감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