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180명 선정 및 동두천사랑카드 지급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는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시켜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180명을 선정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5백여 명을 대상자로 했으며,
특히,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180명에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2~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와 감사서한문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성실하게 납세하는 시민이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납부해주신 지방세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