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청렴 명언 발표대회
[공정언론뉴스]안성시 안성2동 주민센터에서는 24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내가 만든 청렴 명언 발표대회」를 추진해 청렴한 안성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성2동의 청렴명언 발표대회는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추진 중이며, 이번 발표대회에는 총 28점의 청렴 명언이 제출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김예지 주무관의 ‘생각은 공정하게, 행동은 청렴하게’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뛰어봤자 감사팀 손바닥 안’, ‘청렴으로 밝히는 깨끗한 2동, 공정한 안성, 풍요로운 미래’ 등 다양한 명언들이 탄생했다.
조수환 동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청렴 명언을 제출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렴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안성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청렴 신문 스크랩’, ‘TV는 청렴을 싣고 감상문 쓰기’ 등 보여주기보다는 참여하는 청렴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