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실시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1일 취약가구의 다각적인 지원과 민관 협력을 위해 2021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동두천시 천사운동본부 등 총 4개 기관이 참석하여, 경제·주거·정신과적 문제 및 지지자원 부족과 같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기관별로 제공이 가능한 적극적인 개입과 적절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논의했다.
정혜선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유관기간이 모여 활발하게 교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