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건전한 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녥년 비대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청소년활동은 ‘프라모델’, ‘우드아트’, ‘디폼 블록’, ‘스트링 아트’등 자기주도적 활동과 온라인(ZOOM)을 활용해 온 가족이 영상으로 참여하는 ‘힐링원예’의 참여자를 프로그램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 기간은 8일부터 18일까지다.
프로그램 신청서는 대소청소년문화의집 네이버 카페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각 활동에 따른 프로그램 꾸러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접 또는 택배로 수령해야 한다.
수령한 꾸러미는 각 가정에서 1월25일부터 2월6일까지 프로그램 활동 후 활동일지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안전을 지키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