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캠핑
[공정언론뉴스]여주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8일부터 20일까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가족프로그램 ‘방구석 캠핑’을 운영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준비한 방구석 캠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집 단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었으며, 특히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작한 부모자녀 문답지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 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 97.5%가 만족한다고 답하였으며, 한 참가자는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소통할 수 있었던 문답지 덕분에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후기를 공유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 청소년들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도록 위생 및 방역 부분에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