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로타리클럽 회장 최상기, 백미 10kg 70포 기부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회천3동은 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 회장 최상기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10kg 백미 70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최상기 회장이 자녀 결혼식에 축하 화한 대신 받은 것이며 가족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상기 회장은 평소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상기 회장은 “백미가 뜻깊게 쓰인다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기부문화 확산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혜련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