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낙원역사공원 ‘나무 이름표’ 설치
[공정언론뉴스]지난 9일,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낙원역사공원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원역사공원의 나무에 이름표를 설치했다.
본 행사는 낙원역사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공원과 수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설치된 나무 이름표에는 나무의 이름과 특징이 적혀있고, QR코드를 통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볼 수도 있다.
구본경 위원장은 “올해 들어 가장 덥다는 날씨에 함께 고생해준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낙원역사공원을 가꾸고 각종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니, 주민들이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관내 역사적 건축물 등 역사적 가치를 찾고자 ‘우리고장 역사·문화 바로알기’ 특색사업을 계획하여 지난 4월에 낙원역사공원에 화분을 설치하고, 5월에 문화역사 강좌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