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캠페인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새마을회는 25일 8시부터 9시까지 오산역 광장에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메시지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날로 높아져만 가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60여명은 출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오산역 광장에서 개인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응원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 접종도 시작을 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지키기를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대장 이규봉)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지선 지키기’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