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이장단협의회, \'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확정 염원\' 결의대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지난 10일, 안성시 금광면은 이장단협의회와 함께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확정을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개최한 공청회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동탄, 안성, 진천, 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78.8km의 수도권내륙선이 반영됨에 따라 안성시 철도유치를 염원하는 안성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명하고자 마련됐다.
강우전 금광면이장단협의회장은 “수도권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확정ˑ고시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