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근로복지공단은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21년 BIS 서밋 반부패 어워드’에서 반부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 우수기관 선정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추구하고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과 사회적 책임확산을 위해 노력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시책평가, 정부 경영평가, 언론보도, ISO 인증 여부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
근로복지공단은 글로벌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2008년 9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최초 가입하여 4대 분야(인권/노동/환경/반부패)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유엔(UN)이 제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함으로써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업무 전반에 있어서 투명성, 책임성 제고와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의 신뢰를 한층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