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묘 식재
[공정언론뉴스]김포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4일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봄꽃을 식재하여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마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팬지와 비올라 1천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
마산동 이회숙 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등 자체 방역을 준수하며 봄꽃 식재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산동 시민들이 이번에 조성된 봄꽃 화단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봄의 기운을 느끼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산동은 오는 4월 관내 가마지천 1교~6교와 호수공원 보도교 등 총 7개의 교량난간에 초화류를 식재하여 보다 화사한 봄의 향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