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농산물 꾸러미 전달
[공정언론뉴스]평택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16일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일환으로 평택시 23개 읍면동 관내 취약계층 약 100여 가구에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대상자 공모사업에 평택시지회가 지난 3월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지회 23개 읍면동 분회장, 산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모아 만든 농산물 꾸러미로 진행했다.
박종선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장은 “지회장으로 선출된 후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각계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국리민복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