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지난 16일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회원 36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중인 보개면사무소 인근 도로변 구간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5월 보개면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입양구간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은 권역별로 환경감시단으로 위촉되어 무단투기와 소각행위에 대하여 단속하고 쓰레기 불법행위 예방 등 환경감시단으로서 깨끗한 안성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근성 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이장단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살기 좋고 깨끗한 안성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입양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개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단협의회의 앞으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