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6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0년 한 해 오색전 충전금액이 총 1억5천6백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사)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서별 장보기 활동에 참여하고 반짝배송을 이용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1사1촌을 맺고, 플라워버킷 챌린지 및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하는 등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지금 이렇게 함께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다.”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과제를 해결하고 함께 발전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