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3월 3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예술대학 교수와 청년예술인을 만나, 막 활동을 시작하는 예술인들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정책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연예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대학 교수 등과 학생 12명이 참석했다.
황희 장관은 “오늘 간담회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청년 예술인들의 고민과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정부가 열정적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세심하게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