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지원 협약
[공정언론뉴스](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3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청소용역 업체와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봉식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청소용역 14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교육복지 향상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청소용역 업체는 ▲㈜경안 ▲성호산업㈜ ▲호성개발㈜ ▲㈜서진산업 ▲경진산업㈜ ▲한일환경㈜ ▲㈜경봉환경 ▲㈜승문실업 ▲우성환경㈜ ▲㈜에이앤비산업 ▲동부환경㈜ ▲송인환경㈜ ▲㈜용연환경 ▲㈜명승환경 등이다.
김봉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해주신 청소용역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어 많은 시민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공헌과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장학 사업 활성화는 물론 안산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