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창녕군 이방면은 지난 6일 옥야고등학교를 방문해 창녕군의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과 오후에 각각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신입생 설명회에 참석해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녕군 인구정책과 각종 전입혜택, 주소이전 서비스를 홍보했다.
현장에서 전입신고 접수와 인구증가시책 지원서 신청을 받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군의 다양한 전입지원시책을 상세히 소개한 홍보책자도 배부했다.
특히 전입 학생에게는 전입학생 지원금, 교육구입비 지원 등의 혜택을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성익경 면장은 “앞으로도 타지역 주민들에게 창녕군의 귀농·귀촌지원사업, 출산장려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해 행복창녕 주소 갖기 운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