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두철언)은 1월 6일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에코센터 보수보강 공사 준공 현장을 공원관리과장(정성현) 등과 함께 점검했다.
LH공사에서 ′김포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이용되던 에코센터는 2015년 김포시로 이관된 이후 생태공원 교육프로그램 진행 장소로 이용되었으나 건물의 구조적 문제로 인하여 잠정 중단됐다.
현재 에코센터는 지반침하로 인한 구조 보완공사를 완료하였고, 건물의 누수, 실내 환기불량으로 인한 벽체 오염 및 바닥교체 등 보수보강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올 3월 경기환경에너지 진흥원을 유치하게 되면서 더욱 세밀한 시설의 보수보강공사가 진행됐다.
두 소장은 현장 확인을 통하여 새로이 변화된 실내공간들을 둘러보고 ″한파경보에 대비하여 공사 마무리 현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향후 건물이용에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