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매홀로타리클럽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9일 오산매홀로타리클럽(회장 박동희) 회원들이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1만 장과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20일 전했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은 2019년 7월 초평동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우크렐라 기증, 취약계층가구에 LED교체지원사업, 고등학생 장학금지원,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쌀·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동희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