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2차관은 7월 29일, 전남 지역 공공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체계, 하절기 폭염‧태풍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뉴딜 추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실무자들을 격려하였다.
5G+ 핵심서비스 보안모델 개발 등 K-사이버방역 추진 및 급증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을 일선에서 대응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 5G 특화망 활성화, 고품질 OTT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디지털뉴딜 과제를 추진 중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대응체계와 폭염, 폭우 등 하절기 재난재해 대응현황을 확인하고, 방역지침 준수 및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며, 디지털 뉴딜 2.0 추진에 따라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확산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국립전파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허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절기 재난재해로 인한 시설, 인명 등 피해가 없도록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하면서 일선에서 재난재해 대응 등을 몸소 수행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재차 강조하며 격려했다.
조경식 2차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도 확진자가 지속 증가해 전국적으로 방역지침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폭염, 태풍 등 재난 재해에 대비한 안전관리 태세도 다시한번 확인하여 보완”하라고 강조하는 한편, 지난 1년간 디지털 뉴딜을 추진해 온 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7월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2.0 추진에 따라 그 간의 성과를 지역과 산업 전반으로 더욱 확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新산업 육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