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교육
[공정언론뉴스]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은 지난 2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대원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주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현재 499명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교육은 임주환 강사(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서민금융지원제도의 필요성, 채무자 구제제도의 이해, 서민금융진흥원 활용하기”를 주제로 알차게 강의가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평소에 꼭 듣고 싶었던 교육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한 단계 level up 될 수 있는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