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성결교회 중앙동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여주성결교회에서 지난달 3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1년 여름나기 이웃과 함께하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주성결교회는 작년에도 라면 40박스를 기탁한 바 있으며, 해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회를 대표하여 물품을 전달한 권재윤 봉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더 어려울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웃이 함께 한다는 응원의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예수님의 이웃사랑을 앞장 서 실천하는 여주성결교회 목사님과 신도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 중앙동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더 따뜻한 이웃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을 함께 할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