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한누리교회, 보건소에 위문품 전달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호원1동 한누리교회는 8월 4일 의정부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음료와 과자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7개반으로 이루어진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진단 검사, 역학 조사, 방역 소독, 자가 격리, 환자 이송 등 체계적인 감염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각자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누리 교회의 위문은 코로나19 방역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행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성주 한누리 교회 목사는 “그늘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폭염 가운데에서도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의료진들의 건강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신도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